경북교육청 '원어민과 함께하는 북클럽 영어교실' 연다

류상현 기자 2025. 9. 26. 09:4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안동=뉴시스] 메타버스 북클럽 수업장. (사진=경북교육청 제공) 2025.09.26 photo@newsis.com면) *재판매 및 DB 금지


[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다음 달 27일부터 11월 13일까지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46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북클럽 영어교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한국인 책임교사가 팀티칭 방식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수준별 영어 원서(동화책)를 활용해 방과 후 저녁 시간에 실시간으로 참여하며, 읽기와 쓰기, 듣기, 말하기 전 과정을 영어로 익히는 몰입형 수업을 경험하게 된다.

학생들이 본인의 수준에 맞는 교재(영어 원서)를 선택해 수강 신청을 하면 학년 구분 없이 교재 수준에 따른 반 편성과 교육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수업은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이뤄지며 영어로 읽고, 쓰고, 듣고, 말하게 된다.

올해로 4년째인 이 프로그램은 지난 1학기 수업 만족도 조사에서 학부모의 98%, 학생의 96%가 만족 또는 매우 만족으로 응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2학기에는 초등 24개 반과 중등 12개 반 등 총 36개 반으로 편성된다.

신청은 오는 29일 저녁 7시부터 '원어민과 함께하는 북클럽 영어교실'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임종식 교육감은 "물리적 제약 없이 학생들이 원어민과 함께 영어 원서를 읽고 토론하는 경험은 영어 자신감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된다"며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롭고 창의적인 영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