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4개 마을 마음이음사업 공동체 활성화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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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 지역 4개 농산촌 마을이 추진한 마음이음사업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와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마을이음사업을 진행했다.
김문근 군수는 "마음이음사업은 마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이 주도해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있다"면서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건강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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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단양 지역 4개 농산촌 마을이 추진한 마음이음사업이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견인했다.
24일 군에 따르면 올해 가곡면 대대2리, 영춘면 사지원2리, 적성면 소야리와 대가리 등 4개 마을이 마을이음사업을 진행했다.
전날 평생학습관 세미나실에 모인 주민 80여명은 그동안의 실적을 소개하고 성과를 공유했다. 최우수 마을에 선정된 가곡면 대대2리는 인센티브 1000만원을 받았다.
4개 마을은 주민들이 회의를 통해 사업을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대대2리는 '장원봉 소금단지 이야기'를 기반으로 주민극단을 결성하고 연극제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구전 설화를 공연 콘텐츠로 발전시켜 지역 정체성을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특히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의 활력과 문화적 성취를 동시에 이뤄내기도 했다.
대가리는 대가천 유실수와 꽃길을 조성하고 마을 사진전을 열어 경관 개선과 주민 화합을 이끌었고, 사지원2리는 공동 식사와 환경교육, 흥교 옛길 산책로 조성사업을 했다.
귀농·귀촌인이 많은 두 마을은 마을 특성을 살린 건강한 공동체 기반을 마련했다.
소야리는 스마트팜 교육과 요리강습, 꽃밭 가꾸기 등 사업을 통해 미래형 영농 기반을 다지고 주민 교류를 활성화했다.
김문근 군수는 "마음이음사업은 마을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고 주민이 주도해 공동체 의식을 되살리고 있다"면서 "주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건강하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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