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음주운전 하차’ 윤지온 빈자리 채운다
이정연 기자 2025. 9. 22. 15:03

배우 홍종현이 최근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윤지온의 빈자리를 채운다.
22일 소속사 시크릿이엔티에 따르면 홍종현은 채널A ‘아기가 생겼어요’에서 이민욱 역을 맡는다.
이 캐릭터는 당초 윤지온이 캐스팅돼 촬영 중이었지만, 16일 음주운전과 오토바이 탈취로 논란에 휘말리면서 하차했다.
제작진이 기존 촬영 분량을 폐기하면서 홍종현이 재촬영하기로 했다.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인 이번 드라마는 재벌 2세 강두준(최진혁)과 직원 장희원(오연서)이 하룻밤 일탈로 속도위반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윤지온은 음주 상태에서 길에 세워져 있던 오토바이를 무단으로 타고 이동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윤지온은 개인 SNS를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했고 현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며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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