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센트, 국내 최초 XRP 콜드월렛 기반 예치 서비스 출시

디지털 자산 하드웨어 지갑 디센트(D'CENT)가 세계 최초로 엑스알피(XRP)를 예치할 수 있는 콜드월렛 기반 예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XRPL 기반 탈중앙화 금융(DeFi) 플랫폼 도플러 파이낸스(Doppler Finance)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제공되며, 디센트 지갑 이용자는 앱 내에서 도플러 파이낸스 서비스로 바로 이동해 보유한 XRP를 예치하고 안정적 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협력사인 도플러 파이낸스는 XRP 생태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진 플랫폼으로, 핵심 상품인 XRP파이는 출범 이후 빠르게 성장해 지난 7월 기준 총 예치금(TVL) 4740만달러를 기록했다. 배치별 예치 한도를 두는 구조에도 불구하고, 각 배치가 빠르게 마감되는 등 높은 수요를 입증하고 있다. 이는 XRP 기반 디지털 자산운용이 새로운 성장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도플러는 파이어블록스(Fireblocks), 세푸(Ceffu), 비트고(BitGo) 등 글로벌 기관 커스터디 기업을 통해 자산을 보관하며, MPC 기반 지갑 인프라와 로이즈 보험이 결합된 보관 환경을 갖추고 있어 개인 투자자는 물론 기관 고객 신뢰도까지 확보했다.
디센트 사용자는 도플러 파이낸스 서비스에서 두 가지 볼트(Prime Boost, Standard)에 XRP를 예치할 수 있다. 이 가운데 출시 기념으로 마련된 '프라임 부스트 볼트'는 3개월 락업 조건으로 운영되며 특별한 수익 구조를 제공한다.
마감 후 첫 5주 동안은 기본 연간 2.5% 수익과 디센트가 오픈 기념으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 5%가 더해져 총 7.5%가 적용된다. 이후 스탠다드 수익률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디센트 관계자는 "디센트를 통해 XRP를 예치하는 과정은 하드웨어 지갑 기반으로 운영돼 보안성 측면에서 한층 높은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프라임 부스트 볼트에서 제공되는 5% 추가 연이율은 디센트가 마련한 오픈 기념 혜택으로, 초기 참여자에게만 주어지는 한정적 기회다"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에 싱크대가 웬일이니' 혹평 쏟아지더니…
- "4억 잭팟 터졌습니다"…개미들 줄줄이 '수익 인증' 환호 [종목+]
- "한국 오면 꼭 들러요"…외국인들 푹 빠진 '의외의 장소'
- "69만원 주고 샀는데"…내 '무선 청소기' 알고 보니 '반전'
- 사상 최고가 찍은 금 '이제 팔까?'…전문가 답 들어보니
- 기재부 1급 '전원 사표' 발칵…'초유의 상황' 터졌다
- 女아이돌 15살부터 호텔로 호출하더니…5년 만에 발각돼 '경악'
- "고졸 초봉 5600만원"…인력난에 '직원 쟁탈전' 벌어진 곳
- "이대로면 집 못 짓는다" 술렁…건설업계 뒤집어진 이유 [돈앤톡]
- "2배 먹고 갈아탑니다"…벼락부자 된 서학개미, 눈 돌린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