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2.1조 규모 자사주 공개매수 마무리…산은·해진공 지분율↓

양새롬 기자 2025. 9. 17.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MM(011200)이 자기주식(자사주) 공개매수를 마치고, 발행주식의 72.87%를 보유하게 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공개매수에서 약 8180만 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공개매수로 HMM은 자사주 8180만 주를 새로 확보했다.

앞서 HMM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통해 1년 이내에 총 2조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득 자사주 전량 소각 예정 '주주가치 제고'
HMM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HMM(011200)이 자기주식(자사주) 공개매수를 마치고, 발행주식의 72.87%를 보유하게 됐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은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진행된 공개매수에서 약 8180만 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체 지분의 7.98%다.

매수 가격은 1주당 2만 6200원으로, 총 매입 대금은 약 2조 1400억 원 규모다.

이번 공개매수로 HMM은 자사주 8180만 주를 새로 확보했다. 1·2대 주주인 한국산업은행과 한국해양진흥공사의 지분율은 각각 36.02%와 35.67%에서 32.60%, 32.28%로 낮아졌다.

이에 일각에선 HMM의 민영화 추진이 속도를 낼 수 있다는 전망도 여전하다. 현재 HMM 인수에는 포스코그룹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HMM은 이번에 취득한 자사주를 전량 소각해 주주가치 제고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앞서 HMM은 자사주 소각과 배당을 통해 1년 이내에 총 2조 5000억 원 규모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flyhighro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