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실손보험 손실 정상화 등 기대…실현까지는 기다림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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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은 16일 현대해상에 대해 관리급여 신설 등 투자 포인트 기대 요인이 유효하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화투자증권은 관리급여는 이달 중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가 4개월 만에 열리면서 도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급여는 무분별한 과잉 비급여 진료로 인한 실손보험 손실의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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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사옥 전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mk/20250916080602604hubs.jpg)
한화투자증권은 관리급여는 이달 중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가 4개월 만에 열리면서 도입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보건당국은 도수치료 등 비급여 항목을 관리급여로 지정해 불필요한 과잉 진료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막는 개혁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한화투자증권은 연내 신설 시 내년부터 온기로 효과가 반영될 것으로 전망했다. 관리급여는 무분별한 과잉 비급여 진료로 인한 실손보험 손실의 정상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돼서다. 이에 이익 규모 대비 실손 적자의 부담이 가장 컸던 현대해상은 크게 수혜를 볼 것으로 분석했다. 또 실손 손해율 개선시 실적에 예실차 및 손실계약비용 환입 등으로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해상의 투자 포인트인 이러한 기대 요인들은 실현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므로 기다림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다만 자본비율은 중기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2분기 말 기준 보험사의 자본건전성을 나타내는 킥스(K-ICS)비율은 170%로 규제 수준을 한참 상회하지만 기본자본(Tier1비율)은 54%로 커버리지사 중 가장 낮아서다. 또 동시에 가장 크게 벌어져 있는 듀레이션 갭 관리가 절실하다고 봤다.
김도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무리한 양적 경쟁에서 일찌감치 벗어나 선제적인 요율 인상을 통해 수익성 관리 기조로 전환한 점을 긍정적으로 본다”며 “덕분에 신계약 마진은 업계 최고수준까지 개선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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