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괜찮다며!'...동료, '안심 발언' 무색→LEE, UCL 첫 단추 무산되나 "출전 여부 최종 결정 미뤄져"

김경태 기자 2025. 9. 16. 08: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당초 이강인의 부상 강도가 심해 보이지 않았으나, 발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어 "이강인은 경기 다음 날까지도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화요일에 상태를 다시 점검한 뒤 출전 가능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PSG)의 고민이 더욱 깊어지게 됐다. 당초 이강인의 부상 강도가 심해 보이지 않았으나, 발목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리그 1 RC 랑스전(2-0 승) 도중 발목에 통증을 느껴 교체된 이강인이 정밀 검진을 받았으나 큰 이상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18일 아탈란타 BC와의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 라운드 출전 여부는 최종 결정이 미뤄졌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강인은 경기 다음 날까지도 발목에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화요일에 상태를 다시 점검한 뒤 출전 가능 여부가 판가름 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우려했던 일이 벌어졌다. 이강인은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펼쳐진 랑스와의 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이날 경기는 이강인에게 있어 절호의 기회나 마찬가지였다. 핵심 전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데지레 두에와 우스만 뎀벨레가 이탈함에 따라 이강인은 이를 틈 타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눈길을 사로잡아야만 했다.

별안간 후반전 도중 이강인이 왼발 슈팅 후 발목을 잡고 쓰러졌다. 고통을 호소한 이강인은 결국 그라운드를 떠날 수밖에 없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부상 강도는 그리 심각해 보이지 않았다. 이강인은 카타르 SC로 이적하는 프레스넬 킴펨베의 고별식에 참석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켰으며, 더욱이 그의 동료 뤼카 에르난데스 역시 경기 종료 후 글로벌 매체 '비인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전반전에 태클을 당해 더는 뛸 수 없었다"면서도 "이강인의 경우는 크게 심각해 보이지는 않았다. 큰 부상이 아니길 바란다. 시즌은 이제 막 시작됐고, 앞으로도 길게 이어진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다만 애석하게도 이강인의 상태는 좋지 못했고, 이에 따라 UCL 첫 경기를 뛰지 못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전방 자원들이 연이어 빠져나간 PSG로서는 시즌 초반부터 험난한 여정이 예고되고 있다. 더욱이 리그 1, UCL 등 바쁜 일정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 전력 공백은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FC,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