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티미스트, 국내 단독 '12지신 컬렉션' 출시
글로벌 최초 한국 단독 제품, K-컬처와 북유럽 디자인 결합

(서울=뉴스1) 이강 기자 = 덴마크 디자인 브랜드 홉티미스트(Hoptimist)는 한국 전통문화를 모티프로 한 '12지신 컬렉션'을 국내 단독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등 12가지 띠 동물을 홉티미스트 특유의 둥근 실루엣과 탄성 있는 움직임으로 재해석했다. 단순한 장식품을 넘어 새해 소망과 행운,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를 담아 소장 가치를 높였다는 설명이다.
홉티미스트코리아 관계자는 "한국은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조화를 이루는 나라"라며 "12지신은 시간과 방위를 지키는 수호신으로 여겨지는 만큼 이번 단독 컬렉션을 통해 일상에 긍정과 웃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만 선보이는 단독 출시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 단독 제품"이라며 "K-컬처와 북유럽 디자인의 만남을 상징하는 협업"이라고 강조했다.
'홉티미스트 12지신 컬렉션'은 9월부터 전국 주요 백화점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오는 11월에는 용산 아이파크몰 도파민 스페이션에 홉티미스트 단독 매장도 문을 연다.
한편 홉티미스트는 1968년 덴마크 디자이너 구스타프 에런라이히(Gustav Ehrenreich)가 시작한 브랜드다. '작은 움직임으로 큰 미소를 전한다'는 철학 아래 둥근 형태와 스프링 구조 디자인으로 지난 60여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사랑받아 왔다. 현재는 다양한 컬렉션을 통해 긍정과 낙관을 상징하는 오브제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thisriv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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