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박에 윌리안-안현범 등 '바람의 이적생'의 활약... TSG위원이 분석한 수원FC의 반등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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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TSG 위원이 수원FC가 여름 이적시장 이후 기사회생한 이유를 설명했다.
여기에 수원FC는 윌리안(8골 3도움), 루안(4골), 노경호(2골)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추고 있어 이번 라운드에도 폭발적인 화력이 기대된다.
수원FC는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수비 조직력 강화, 상대 세트피스 공격 대응 등 약점인 수비 보강 훈련을 진행했는데, 이번 라운드 실점 최소화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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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이승준 TSG 위원이 수원FC가 여름 이적시장 이후 기사회생한 이유를 설명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은행 K리그1(1부) 2025 29라운드 팀 오브 라운드로 중위권 도약에 도전하는 '수원FC'를 꼽았다.
수원FC를 선정한 이유로 이승준 TSG 위원은 "수원FC는 공격 시 4-2-3-1에서 3-2-4-1로 변환해 비대칭의 형태로 공격을 전개한다. 수원FC는 후반기 안현범 등 경험과 기술을 갖춘 선수들의 합류로 분위기를 반전시켰고, 이적생들의 활약으로 측면 콤비네이션 플레이와 크로스 정확성이 살아나며 역습 속도도 눈에 띄게 빨라졌다"라고 설명했다.
수원FC(10위, 승점 31)는 직전 28라운드에서 최하위 대구를 만나 1대3으로 패하는 일격을 당했다. 연패에 빠진 수원FC는 이번 라운드 승리를 통해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수원FC는 최근 10경기에서 무려 24골을 터뜨리며 경기당 2골이 넘는 득점력을 선보였다. 후반기 수원FC의 공격을 이끈 선수는 단연 스트라이커 싸박이다.
싸박은 지난 22라운드 포항전부터 5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고, 그 결과 득점 선두 전북 전진우(14골)의 뒤를 이어 득점 2위(12골)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여기에 수원FC는 윌리안(8골 3도움), 루안(4골), 노경호(2골)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갖추고 있어 이번 라운드에도 폭발적인 화력이 기대된다.
반면 최다 실점 2위(43실점)를 기록 중인 수비는 안정화가 시급하다. 수원FC는 A매치 휴식기를 활용해 수비 조직력 강화, 상대 세트피스 공격 대응 등 약점인 수비 보강 훈련을 진행했는데, 이번 라운드 실점 최소화가 승부를 가를 핵심이 될 전망이다.
수원FC는 이번 라운드 광주(6위, 승점 38)를 만난다. 수원FC는 광주와의 지난 두 번의 맞대결에서 1승 1무를 거뒀다. 수원FC가 이번 라운드 승리로 광주 상대 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는 14일(일)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
사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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