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종합병원 유일…폭넓은 의료서비스 제공 병동 378병상·중환자실 2실 19병상으로 확장
김해복음병원 전경. /김해복음병원
의료법인 숭인의료재단 김해복음병원(이사장 김인열)이 최근 대한소비자협회 주최·한국소비자평가 주관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병·의원 부문 우수 병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에서 상급 종합병원은 10곳, 종합병원은 9곳이 우수 병원으로 뽑혔다.
김해복음병원은 종합병원 가운데 경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도내 상급 종합병원 중에서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2년 연속)과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이 우수 병원에 포함됐다.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실제 환자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관 서비스 품질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에서는 청결도, 편의성, 친절도, 전반적 만족도 등 총 네 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지역별 우수 병원이 정해졌다.
'2025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 병·의원 부문 우수 병원 명단. /김해복음병원
김해복음병원은 지역 거점 종합병원이며 건강 검진, 내·외과 진료, 전문 수술 분야 등 폭넓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환자 중심 진료 환경을 마련하고자 의료진 전문성 강화, 진료 편의성 향상, 청결한 병원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인열 숭인의료재단 이사장은 "이번 우수 병원 선정은 환자들이 보내준 신뢰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성과라고 생각한다"며 "김해복음병원은 지역 대표 종합병원으로서 환자 중심 진료 환경을 강화하고 더욱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김해복음병원은 2023년 10월 부도로 운영을 중단한 김해중앙병원을 올해 4월 낙찰받아 인수 절차를 밟고 있다. 김해복음병원은 2006년 개원과 더불어 지역응급의료기관병원으로 지정됐다. 지난해에는 병동을 378병상으로 늘리고 중환자실도 2실 19병상으로 확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