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 "KTX-SRT 통합해야…국토부 관료에 가로막혀"

류제일 2025. 9. 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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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기사
철도노조 침대축구 퍼포먼스



전국철도노조가 철도공사의 KTX와 수서고속철도 SRT의 통합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국철도노동조합은 4일 오전 서울역 역사 안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철도공사의 KTX와 수서고속철도 SRT의 통합을 요구하며 국토교통부 관료들이 이를 막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후보자 시절이던 7월 29일 "국민 편의 확대 및 안전성 강화를 최우선으로 해 KTX-SRT 교차 운행 등 서비스 통합 시범사업을 거쳐 이원화된 철도 운영 체제를 평가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철도노조는 시범사업은 전형적인 '시간 끌기'에 불과하다며 "고속철도 통합은 6개월이면 가능하고 입법적 절차나 조직 신설도 필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TJB 대전방송

(사진=연합뉴스)

류제일 취재 기자 | uj1@t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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