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 9월 3·15 인물포커스 ‘김영길 열사’ 선정

황용인 2025. 9. 3.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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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9월 3·15 인물포커스로 '김영길(사진) 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길 열사'는 1960년 4월 11일 3·15부정선거 2차 시위 참여 중 총을 맞고 인근 덕수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당시 18세의 나이로 3·15부정선거 2차 시위 참여 중 총상으로 사망한 김영길 열사는 현재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9번 지역에 안장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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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는 9월 3·15 인물포커스로 '김영길(사진) 열사'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영길 열사'는 1960년 4월 11일 3·15부정선거 2차 시위 참여 중 총을 맞고 인근 덕수병원으로 옮겨 응급조치를 취했으나 끝내 사망했다.

김용이 씨의 1남 4녀 중 외아들로 마산합포초등학교, 마산창신중학교를 졸업하고 향도철공소에서 직공으로 근무하고 있었으며 기술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

김영길 열사에 대한 '민주혁명 승리의 기록'에 따르면 '시신은 13일 오후 도립마산병원으로부터 추산동 화장장에 이송, 해부를 끝마친 후 화장됐다. 이날 해부가 끝날 무렵 부슬비 내리는 밖에 애통에 목 메인 어머니의 모습이 처절했으며 "원수를 갚아주라"고 땅치며 울부짖고 있었다' 는 것이다.

당시 18세의 나이로 3·15부정선거 2차 시위 참여 중 총상으로 사망한 김영길 열사는 현재 국립3·15민주묘지 1묘역 9번 지역에 안장돼 있다.

이성철 소장은 "3·15의거 정신을 계승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해나가겠다"며 "3·15민주묘지를 온 국민들이 즐겨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용인기자 yongin@gnnews.co.kr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가 3·15부정선거 2차 시위 참여 중 총상으로 사망한 '김영길 열사'를 9월 인물 포커스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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