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출신 신다인, 세계랭킹 껑충!

김태형 2025. 9. 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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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인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른바 '도로 협찬' 티샷을 날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다인이 세계랭킹을 무려 205계단 끌어 올렸다.

경남 출신인 신다인은 창원대산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6년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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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다인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신다인이 티샷을 날리고 있다./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KG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이른바 ‘도로 협찬’ 티샷을 날린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다인이 세계랭킹을 무려 205계단 끌어 올렸다.

신다인은 2일 발표된 여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410위에서 205위로 상승했다.

경남 출신인 신다인은 창원대산중학교에 재학 중이던 2016년 강민구배 제40회 한국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내로라하는 선배들을 꺾고 우승을 차지하는 등 학창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냈다. 국가대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번 대회 우승으로 신다인은 상금 1억8000만원과 함께 KG모빌리티 액티언 하이브리드를 부상으로 받았다. 신다인은 “(창원에서 직장을 다니는) 아버지는 차가 없어 대회마다 회사 버스나 렌터카로 현장을 찾는다”며 “마침 이번 대회 우승 부상이 차량이더라. 아버지께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FM 챔피언십에서 3위에 오른 김세영은 6계단 상승한 27위에 자리 잡았다.

유해란이 10위에서 11위로 내려앉으면서 세계랭킹 10위 이내 한국 선수는 김효주(7위) 한명으로 줄었다.

FM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따내 미란다 왕(중국)은 지난주 187위에서 53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동아회원권그룹 오픈에서 우승, 2년 만에 KPGA 투어 13번째 트로피를 손에 넣은 박상현은 741위에서 463위로 올랐다. 김태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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