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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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이스 알베르토 하라미요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이 2일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협정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이란 관세 중심의 자유무역협정(FTA)에 환경·노동·공급망·의료 등의 경제 협력 요소까지 포괄하는 협정이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최대 40% 관세가 적용 중인 한국산 자동차는 15년(하이브리드차는 5년) 안에 관세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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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과 루이스 알베르토 하라미요 에콰도르 생산통상투자수산부 장관이 2일 한-에콰도르 전략적경제협력협정(SECA) 협정문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전략적경제협력협정이란 관세 중심의 자유무역협정(FTA)에 환경·노동·공급망·의료 등의 경제 협력 요소까지 포괄하는 협정이다. 양국은 2016년에 개시한 협상을 2023년 10월에 타결했다. 이번에 서명까지 마친 협정은 국회 비준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 협정이 발효되면 최대 40% 관세가 적용 중인 한국산 자동차는 15년(하이브리드차는 5년) 안에 관세가 없어진다. ‘한류 상품’인 화장품과 라면 등 소비재와 의약품 관세도 철폐된다. 에콰도르는 온라인 게임·유통·영화·음반 시장도 한국에 개방한다.
산업부는 에콰도르에 대해 중남미의 3위 석유 생산국으로, 구리 등 다른 자원도 풍부하고, 미국 달러를 쓰는 국가로 투자 위험성이 적은 유망 시장이라는 평가를 받는다고 설명했다. 또 인구가 1700여만명인 에콰도르를 교두보로 중남미 시장으로의 수출 시장 다변화를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이본영 기자 ebo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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