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체류형 미식·힐링 프로그램 ‘오감자 페스타’ 성료
영월군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와 함께 체류형 미식·힐링 프로그램 ‘오감자 페스타’를 지난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영월군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쉼(Rest)’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비수도권 관광객 100여 명이 열차를 타고 이동해 1박 2일 동안 주간에는 ▲장릉 투어 및 영월관광센터 미디어아트 전시 관람 ▲예밀와이너리 족욕·와인 체험 ▲하이힐링원 아로마테라피·우드버닝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야간에는 관풍헌에서 개최되는 야간관광활성화 프로그램인 ▲영월인더나잇에 참가해 영월의 역사·자연·미식을 아우르는 특별한 여정을 경험했다.
참가자들은 참가비 3만 원을 지급하고 1만 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환급받아 행사 기간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도록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했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참신하고 이러한 다양한 로컬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해 오고 있다.
영월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헤롱헤롱 캠핑일기’에 이어, 이번 ‘오감자 페스타’를 통해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가족 단위와 비강원권 관광객들의 참여가 두드러지며 지역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했다.
안백운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오감자 페스타는 영월의 문화유산과 미식을 결합해 쉼과 치유를 제공한 새로운 여행 모델로서, 다시금 관광이 지역경제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점차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동일 기자(=영월)(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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