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정보센터, 청소년·학부모 위한 ‘별별 인문학’ 강연
예술과 삶을 잇는 인문학적 성찰…세대 간 소통 기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강정진)가 2025년 하반기를 맞아 지역 청소년과 학부모를 위한 특별한 인문학 강연 시리즈를 선보인다.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별별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다채로운 분야의 저명한 작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운영한다. 이번 강연은 경북 지역 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하반기 인문학 아카데미는 다양한 예술 분야와 삶의 이야기를 인문학적 시각으로 풀어내는 강연으로 구성됐다. 첫 강연은 9월 19일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가인 이수민이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이 강연은 음악과 미술의 교차점에서 새로운 감각을 탐색하는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 10월 14일에는 뮤지션이자 독립서점 대표로 활동하는 요조 작가가 '만지고 싶은 기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요조 작가는 자신의 음악과 문학적 경험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따뜻한 감성과 사유의 중요성을 전달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11월 18일에는 프랑스 공인 문화해설사인 진병관 작가가 '더 기묘한 미술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마무리한다. 진 작가는 서양 미술사를 흥미로운 이야기와 함께 소개하며, 참가자들이 예술 작품을 새로운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올해 3월부터 트렌드, 인간관계, 웹툰 등 폭넓은 주제로 작가 초청 강연을 진행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 강연은 이러한 성공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특히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세대 간 소통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정진 정보센터 관장은 "이번 인문학 아카데미가 지역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적 영감을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되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연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문헌정보과(053-810-9911~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