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예방 앱 ‘시티즌코난’, 누적 다운로드 900만건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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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애플리케이션(앱) '시티즌코난'이 누적 다운로드 9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로 출시 4년을 맞이한 이 앱은 단순한 보안 툴을 넘어 경찰·금융기관과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금융기관 앱의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위협을 탐지하는 기술도 적용했는데, 인공지능 기반 금융보안 기술 전문기업으로 '시티즌코난'을 개발한 인피니그루는 이와 관련된 특허를 8개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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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예방 애플리케이션(앱) ‘시티즌코난’이 누적 다운로드 900만건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로 출시 4년을 맞이한 이 앱은 단순한 보안 툴을 넘어 경찰·금융기관과의 협업으로 보이스피싱 피해를 막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국가 차원의 보이스피싱 공동 대응 체계 구축을 목표로 삼고 개발됐으며, 정보통신(IT) 기술에 금융·치안망이 연계된 보이스피싱 대응 플랫폼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금융기관 앱의 비활성화 상태에서도 위협을 탐지하는 기술도 적용했는데, 인공지능 기반 금융보안 기술 전문기업으로 ‘시티즌코난’을 개발한 인피니그루는 이와 관련된 특허를 8개 보유 중이다.
시티즌코난이 출시를 앞둔 프리미엄 서비스 ‘시티즌코난 멤버십’은 무료 버전에서의 광고 협찬을 없애고, 업계 최고 수준의 보이스피싱 피해 보상 보험과 전문 케이 서비스 등이 들어갈 예정이다.
인피니그루 유경식 대표는 “국민의 디지털 생명과 일상을 보호하는 디지털범죄 사회안전망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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