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 처럼 모자 벗고 인사”...LA다저스 구장서 생애 첫 시구한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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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야구 시구자로 나선 손흥민(33·LAFC)이 오타니 쇼헤이(31·LA다저스) 앞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구했다.
오는 31일 열리는 샌디에이고FC와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은 같은 연고지 야구단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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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한국시간) 손흥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LA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를 앞두고 시구했다.
손흥민은 등번호 7번과 ‘SON’이 새겨진 다저스 유니폼 상의와 파란 스냅백 모자를 쓰고 청바지를 입은 채 마운드에 섰다.

손흥민은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어깨를 몇 차례 들썩인 뒤 오른손으로 공을 던졌다. 공이 마치 축구 프리킥 같은 궤적으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들어갔다. LA다저스 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포수로 나서 손흥민의 공을 받았다.
MLB 인스타그램은 손흥민이 시구하는 영상과 사진을 올리면서 “슈퍼스타 축구선수 손흥민이 다저스타디움에서 완벽한 스트라이크를 던졌다”고 소개했다.

손흥민은 시구 뒤 마이크를 잡고 “It‘s time for Dodgers Baseball”을 외치며 경기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시구를 마친 손흥민은 스넬과 어깨동무하며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손흥민이 야구장에서 야구공을 던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세계적 축구 선수 손흥민의 MLS 진출은 지역 사회에도 뜨거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다저스를 비롯해 LA 램스(미식축구), LA 레이커스(농구) 등 LA 스포츠계도 손흥민을 반겼다.
오는 31일 열리는 샌디에이고FC와 홈 데뷔전을 앞둔 손흥민은 같은 연고지 야구단 LA 다저스의 초청을 받아 시구자로 나섰다.
한편 지난 7일 토트넘(잉글랜드)과 10년 동행을 마친 손흥민은 MLS LA FC로 이적했다. 손흥민은 MLS 무대에서 빠르게 적응, 3경기에 출전해 벌써 1골 1도움을 기록 중이다. 24일 FC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는 전반 6분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MLS 데뷔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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