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교수 된다…인천대서 9월부터 강의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31) 씨가 인천대학교 글로벌정경대학 무역학부 교수로 새로 임용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 씨 [사진=유튜브 유승민TV]](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1/inews24/20250821185438749zqvb.jpg)
21일 TV조선 보도에 따르면 인천대는 유담 씨가 2025학년도 2학기 인천대 전임교원에 합격해 다음 달 1일 임용된다고 밝혔다.
유담 씨는 올해 2학기부터 인천대 무역학부에서 국제경영 분야 전공선택 두 과목을 강의할 예정이다.
동국대 법대를 졸업한 유담 씨는 연세대에서 경영학 석사, 고려대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유담 씨는 2016년 총선 기간 아버지 유 전 의원을 응원하며 처음 대중에게 알려졌고 검색어 상위에 오를 정도로 화제가 됐다.
다만 유 전 의원은 "딸을 이용하고 싶지 않다"며 유담 씨에 대한 언급을 조심스러워했다.
유담 씨는 유 전 의원이 2022년 제20대 대통령 국민의힘 후보자로 나섰을 때 '유승민TV' 유튜브 채널에 응원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사실 주변에서 아버지 지원 유세를 좀 적극적으로 하라는 말씀을 되게 많이 하시지만, 아버지는 늘 저한테 미안한 마음에 그런 말씀을 못하신다"며 "이제 정말 막바지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아버지께 힘이 되고 싶어서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아버지가 정치를 시작하신 뒤 자식으로서 마음 아픈 순간들이 많다. 가장 속상한 순간은 아버지가 정말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에서 한 발언이나 조언들의 진심이 왜곡되는 것"이라며 "저도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 보니 아버지처럼 철학과 소신을 지키기 위해 어려운 길을 가는 게 얼마나 대단한 일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태원 "성과급 5000% 받는다고 행복해지는 것 아냐"
- '회삿돈 43억원 횡령 혐의' 배우 황정음, 징역 3년 구형
- '귀멸의 칼날' 극장판 몰래 도촬한 20대 한국인, 日 현지서 체포
- "남편, '카리나' 대용으로 나와 결혼해⋯너무 짜증나는데 어떡하냐"
- "여행 갔다가 기분만 망쳤다"⋯세계서 가장 불친절한 국가 1위는?
- 월 구독료 내면 '택시 호출료 할인'⋯카카오모빌리티, 구독 서비스 정식 출시
- 대통령실 "美, 삼성에 지분 요구? '사실 무근'"
- 명륜진사갈비 "가맹점 540곳에 월세 550만원씩 지원"
- 李 대통령 지지율 57%, 2주 사이 8%P 감소⋯'광복절 사면' 부적절 54%
- "넷플릭스 보이콧하던 美 극장가, '케데헌'에는 무릎 꿇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