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박찬욱 감독과 25년 인연에도 세상 어색…“어쩔수가없다”[SNS는 지금]

이민주 기자 2025. 8. 21.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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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SNS



배우 이병헌이 박찬욱 감독과 함께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이병헌은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어색해도.. 어쩔수가없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이미지 속 두 사람은 전통 건축물을 배경으로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헌은 두 팔을 꼰 채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었고, 박찬욱 감독 역시 등을 맞대고 같은 포즈를 따라하며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다소 어색한 동작이지만 묘하게 웃음을 자아낸다.

이병헌 SNS



이에 이병헌의 아내이자 배우 이민정은 “두분 엉덩이 꼭 붙이고 있어야하네…”라며 재치있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앞서 ‘유퀴즈’ 제작진 측은 지난 18일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 홍보차 ‘유퀴즈’에 동반 출연한다”며 두 사람의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한편, 영화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로 합을 맞췄던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의 재회작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오는 9월 개봉.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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