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팬들, 방탄소년단 정국 생일 위해 서울 지하철 광고판 ‘올클리어’

★ 한줄 요약 : 서울 지하철이 ‘JK 셔틀’ 됐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생일은 이제 달력에만 있는 날이 아니다. 서울 지하철 전체가 반짝이는 축하 무대가 되면서, ‘정국절’이라는 이름 그대로 축제판이 열렸다.
정국의 중국 최대 팬클럽 ‘정국 차이나’는 올해도 어김없이 대규모 생일 광고 서포트를 준비했다. 9월 1일 정국의 생일을 맞아 8월 22일부터 9월 5일까지 15일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촌·잠실·사당·건대입구·명동역 등 주요 역에 설치된 ‘DID 디지털 포스터’에서 하루 180회 이상 정국의 광고가 송출된다. 전광판을 보다 보면 “정국아 생일 축하해”, “0901 HAPPY JK DAY”라는 글귀와 함께 정국의 다채로운 모습이 화면을 가득 채운다.
개인 팬들도 힘을 보탰다. 엑스(X)에서 ‘Amina’로 활동 중인 팬은 8월 28일부터 9월 3일까지 홍대입구역 공항철도 환승 통로 4곳의 전광판을 장식한다. 지하철을 타려던 시민들은 의도치 않게 정국의 축하 파티에 합류하게 되는 셈이다.

그 결과 매년 9월 초, 서울 지하철은 하나의 거대한 ‘JK 뮤지엄’으로 탈바꿈한다. 출근길 직장인은 ‘정국 슬라이드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학생들은 “정국과 같이 등교한다”는 농담을 나누며 전광판 앞을 스쳐간다.
팬덤의 애정은 스케일로 증명된다. ‘정국 차이나’는 지금까지 최대 33차에 달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최초’, ‘최고’, ‘최다’라는 타이틀을 갱신해왔다. 팬심과 자금력의 합작품인 이 프로젝트는 매년 새 역사를 쓰고 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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