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SBS, 방송사 최초 틱톡 스포트라이트 도입…글로벌 IP 확장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가 글로벌 방송사 최초로 틱톡의 '스포트라이트(Spotlight)' 기능을 도입하며 자사 IP 마케팅에 새로운 장을 연다. 이번 협업을 통해 SBS는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K콘텐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전망이다.
'스포트라이트'는 틱톡이 일부 핵심 미디어 파트너에게만 제공하는 독점 기능이다. 해당 기능은 프로그램 소개와 출연진 정보 예고편 등 기본적인 콘텐츠 정보부터 관련 UGC를 한눈에 모아볼 수 있는 전용 페이지를 제공한다. 여기에 크리에이터들의 IP 기반 창작을 독려하는 이벤트 페이지와 OTT 플랫폼으로의 직접 연결 기능 틱톡 쇼핑을 활용한 커머스 연계까지 지원하며 폭넓은 활용이 가능하다.
미국에서는 넷플릭스와 워너브라더스 같은 소수의 미디어 기업만이 이 기능을 제공받았다. 그러나 방송사가 단독으로 협력 대상이 된 것은 전 세계에서 SBS가 최초다. 이로써 SBS는 글로벌 미디어 지형 속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SBS는 2025년 하반기부터 자사 대표 IP를 중심으로 해당 기능을 단계적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SBS 콘텐츠가 해외에서 더욱 사랑받는 K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사는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SBS IP와 이미 미국에서 성과를 입증한 틱톡 '스포트라이트' 기능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틱톡 이용률이 높은 미국과 동남아시아에서 SBS가 직접 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다는 점은 글로벌 IP 확장의 핵심 동력이 될 전망이다. 아울러 콘텐츠 유통과 커머스 공연 등 연계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인촌 전 장관 동생 유경촌 주교 선종..향년 63세
- 故 배우 백원길, 양양 휴가지서 참변..유연석 "아쉽고 비통해" 애도의 …
- 곽튜브, ♥여친과 드디어 결혼..“전현무가 사회 본다”
- '추신수♥' 하원미, '상위 0.1%' 블랙카드 자랑 "5천원 소액 결제…
- ‘61세’ 김도균, 살아있는 게 기적..‘삼각김밥+샷 6번’ 극단 식습관
- 장윤정, "'밤일도 하냐' 전화 온다" 폭로...나이트클럽 사진 도용에 울컥
- "결혼해서는 안 되는 사람"..'74세 미혼' 윤미라, 결혼운 無 사주에 '씁쓸'
- '전과 6범' 임성근, 결국 파주에 3층식당 오픈..카페까지 갖춘 '대형 규모'
- 이준영, 음주 차량 1시간 추격…"내 차 박아라 생각" 긴박했던 순간 ('유퀴즈')
- 송필근, 괴사성 췌장염으로 시한부 선고까지 "염산 삼키는 고통, 이번 주가 고비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