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삼계정수장 노후 시설 현대화한다
박슬옹 기자 2025. 8. 19. 22:25
90억 투입 내년 말까지 추진
급속여과지·정수지 우선 개선
급속여과지·정수지 우선 개선
김해시는 노후된 삼계정수장 정수 시설 개선사업을 이달 착수해 내년 말까지 추진한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1992년 건립된 삼계정수장은 장기간 사용으로 시설 노후화가 심각해 운영 효율 저하와 수돗물 품질 문제 우려가 제기돼왔다. 이에 시는 총 90억 원을 투입해 정수장 기능을 현대화하고 수돗물 안정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올해는 우선 추경 예산 13억 5000만 원을 확보해 시급한 공사를 진행한다. 급속 모래 여과지 2곳의 하부 집수장치를 교체하고, 정수지 내벽은 반영구적 타일 공법으로 보강한다.
내년에는 제1정수지 유입 배관을 새로 설치하고 성능이 저하된 노후 밸브 교체 등 추가 개선 작업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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