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원화 스테이블 코인, 동남아에 수요 있어"

임경섭 2025. 8. 19. 22:09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원화 기반 스테이블 코인 수요가 "동남아 지역에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베트남에 한국 돈을 받는 곳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그는 "스테이블 코인이 여러 외환 관리, 통화 관리 등 금융상 문제가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제거하면서 추진해야 하지 않을까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구 부총리는 "한국에 블록체인 기반으로 제대로 된 스테이블 (코인) 기반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거기다 달러를 얹으면 달러 스테이블 코인, 원화를 얹으면 원화 스테이블 코인이 되는 식"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스테이블 코인 연구도 하고 필요하면 기술개발을 해 준비를 단단히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또 최은석 국민의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외환거래법 개정안을 언급하며 "국경 간 가상자산이 왔다 갔다 할 때는 모니터링하는 시스템을, 법적 조치를 갖추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국세청, 관세청,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정보거래를 통해 불법 거래를 막으면서 체계적으로 할 방안도 같이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구윤철 #기획재정부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