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다채움 2.0’ 9월부터 본격 운영

장예린 2025. 8.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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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장예린 기자] 충북도교육청은 다차원 학생 성장 플랫폼인 ‘다채움’을 ‘다채움 2.0’으로 고도화해 개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이달 말까지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오는 9월부터 정식 운영할 계획이다.

다채움은 수업 설계와 자기주도학습, 기초학력 진단·보정, 비인지 검사, 전자 독서시스템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됐다.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까지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학생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다채움 2.0 운용 모습. [사진=충북교육청]

지난해 ‘다채움 1.0’을 개통한 충북교육청은 시스템을 대폭 개선한 2.0 버전을 고안했다. 기존 플랫폼 기능을 업그레이드 하고 서비스 대상을 학생과 교사에서 학부모까지 확대해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채움클래스’ 메뉴는 교수·학습뿐 아니라, 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목적에 활용할 수 있게 개방했다. 원클릭 수업 설계 기능과 학생 과제물 AI요약, 표절 검사 서비스 기능도 탑재했다.

‘채움콘텐츠’는 업로드와 조회 등 사용자 간 참여 기능을 확대한 게 특징이다. 기초 학력 진단 검사 문항 유형을 다양화해 진단 결과는 리포트로 제공하고 커리어넷, 고용 24와 연계해 적성 검사, 진로·진학 상담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이밖에도 스스로채움(학생 자기주도적 학습 공간), 학생성장기록(다채움 활동을 객관적 데이터 제공 공간), 채움성장(학생 전인적 성장 공간), 채움더하기(공공·민간 교육 서비스 연계 공간) 메뉴 기능을 개선해 활용도를 높였다.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다채움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시·공간 제약 없이 배움과 소통이 이뤄지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또 하나의 배움의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교육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며, 디지털 기술이 교육 현장에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장예린 기자(yr040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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