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무질서 막아라”…제주경찰, 전국 최초 다국어 계도장 도입

조병관 기자 2025. 8. 1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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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 행위가 늘어나자 제주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도입했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무질서 예방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가 함께 표기된 기초질서 계도장 8000부를 제작해 이달부터 현장에 배포·활용하고 있다.

제주경찰청은 다국어 계도장 배포와 더불어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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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횡단·쓰레기 투기·음주소란 등 생활질서 위반 대응
한국어·영어·중국어 안내…관광도시 이미지 회복 총력
다국어 계도장 (제주경찰청 자료제공)

최근 제주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무질서 행위가 늘어나자 제주경찰청이 전국 최초로 다국어 계도장을 도입했다.

18일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외국인 무질서 예방과 언어 장벽 해소를 위해 한국어·영어·중국어가 함께 표기된 기초질서 계도장 8000부를 제작해 이달부터 현장에 배포·활용하고 있다.

이번 다국어 계도장 도입은 전국 최초로, 무단횡단, 쓰레기 및 담배꽁초 투기, 음주소란, 공공장소 흡연 등 주요 생활질서 위반행위에 대한 안내와 기초질서 준수 협조 요청이 담겼다.

제주경찰청은 다국어 계도장 배포와 더불어 주요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단속을 강화해 안전하고 쾌적한 제주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경찰청은 이번 다국어 계도장을 통해 언어와 문화 차이로 인한 오해를 줄이고 외국인의 한국 문화·법규 이해도를 높이고 설명과 안내 중심의 '공감형 계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