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업박물관에 수원의 커피향이…정지영 로스터즈 협업

박성훈 기자 2025. 8. 18.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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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에 자리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지역 커피브랜드 커피 브랜드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매장이 들어섰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달부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박물관 교육동 1층에서 '정지영커피로스터즈'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지영 대표는 "박물관이라는 공간에서 커피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수원에서 출발한 커피 브랜드로서 국립농업박물관과 함께 지역 상생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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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원 국립농업박물관 교육동 1층에 새로 문을 연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매장 전경. 국립농업박물관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경기 수원시에 자리한 국립농업박물관에 지역 커피브랜드 커피 브랜드 ‘정지영커피로스터즈’ 매장이 들어섰다.

국립농업박물관은 이달부터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박물관 교육동 1층에서 ‘정지영커피로스터즈’의 운영을 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국내산 농산물과 식문화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메뉴를 개발해 출시한다.

이곳에서 판매되는 품목은 커피 6종과 커피 외 음료 6종에 더해 ‘흑임자크림라떼’와 ‘옥수수크림라떼’ 등 박물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음료 2종으로 구성돼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박물관 운영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이번 지점은 수원의 여덟 번째 지점으로, 수원의 명소를 일컫는 ‘수원 8경’처럼 지역성과 상징성을 지닌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국립농업박물관에서는 정지영커피로스터즈와 함께하는 로컬 원두 강의와 커피 맛보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양측은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한 음료와 디저트도 함께 개발한다.

정지영 대표는 “박물관이라는 공간에서 커피를 매개로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며 “수원에서 출발한 커피 브랜드로서 국립농업박물관과 함께 지역 상생의 가치를 알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오경태 박물관장은 “정지영커피로스터즈는 단순한 커피 브랜드가 아니라 수원이라는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고 있는 문화적 아이콘”이라며 “이번 콜라보는 공공기관이 지역과 연결되고, 관람객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말했다.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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