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사망 2명·부상 13명(종합)

CBS노컷뉴스 김정록 기자 2025. 8.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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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0분쯤 창전동 소재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명이다.

해당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950세대 규모 단지로,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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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57분 초진 완료…소방당국 "화재 원인 조사중"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히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마포소방서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 10분쯤 창전동 소재 20층짜리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주민 8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로 발생한 사망자는 현재까지 2명이다. 불이 시작된 세대에는 총 3명이 거주 중이었으며, 이 중 1명은 소사 상태로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은 오전 8시 16분쯤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돌입했다. 소방 인력 186명을 포함해 총 228명이 현장에 투입됐으며, 불은 오전 9시 57분쯤 초진됐다.

해당 아파트는 1998년 준공된 950세대 규모 단지로,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돼 있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건축 기준상,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는 16층 이상 층에만 적용됐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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