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창전동 아파트 화재…사망 1명·부상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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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11분께 마포구 창전동 삼성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사망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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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세대 거주자 3명 중 1명 숨지고 2명 부상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17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2025.08.17. kch0523@newsis.com](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7/newsis/20250817105917132ulyk.jpg)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서울 마포구 창전동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17일 오전 8시11분께 마포구 창전동 삼성아파트에서 "검은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은 이 아파트 14층에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8시16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인력 186명을 포함해 총 228명을 현장에 투입했으며 주민 80여명이 대피했다. 불은 오전 9시57분께 초진됐다.
이번 화재로 현재까지 사망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 세대에는 3명이 거주하고 있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소사 상태로 발견됐다. 1명은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1명은 부상을 입고 탈출했다.
나머지 부상자들은 병원으로 옮겨지거나 현장에서 응급처치를 받았다.
소방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14층에는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어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방화 가능성에 대해서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며, 소방과 경찰이 합동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 이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에 대한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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