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D-2 고정우, 삭발 머리 공개 “힘들고 낯선 환경 속에도 포기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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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정우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지난 8월 11일 고정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KBS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짧아진 머리가 아직은 낯설고 어색해서 촬영 내내 웃음도, 긴장도 함께했지만 마치 군 입대 전 머리를 다듬는 그 마음처럼,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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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고정우가 입대를 앞둔 심경을 밝혔다.
지난 8월 11일 고정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은 조금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KBS ‘6시 내고향’에서 리포터로 깜짝 출연을 했습니다! 짧아진 머리가 아직은 낯설고 어색해서 촬영 내내 웃음도, 긴장도 함께했지만 마치 군 입대 전 머리를 다듬는 그 마음처럼, 새로운 각오와 책임감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네요”라고 적었다.
머리를 짧게 자른 사진을 공개한 고정우는 “이제 저는 한층 더 단단해진 모습으로, 어떤 자리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묵묵히 제 길을 걸어가겠습니다. 때론 힘들고 낯선 환경 속에서도 절대 포기하지 않고 여러분께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언제나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고, 여러분의 응원 한 마디 한 마디가 제겐 가장 큰 힘이 된다는 걸 꼭 기억해 주세요. 충성! 훈련병 고정우! 8/14 입대를 명 받았습니다. 이에 신고합니다!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고정우는 8월 14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고정우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KBS 1TV ‘인간극장’ 등에 출연해 최연소 해남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 코너에서는 5승을 차지했다. 이후 TV CHOSUN ‘미스터트롯2’, ‘미스터트롯3’에 도전, ‘해물 뚝배기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주목받았다.
지난 7월에는 MBN ‘오은영 스테이’에 출연해 부모님의 이혼으로 두 살 때부터 할머니 손에서 자란 사연, 자신을 버리고 떠난 어머니에 대한 기억, 우울증 등 안타까운 인생사를 공개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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