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LPGA투어 대회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올해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서 개최
오해원 기자 2025. 8. 12. 09:07

국내에서 유일하게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올해 대회는 전남 해남의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연다.
BMW 코리아는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의 개최지를 공식 확정했다. 양측 협약식에는 주앙예 BMW 코리아 브랜드고객부문 총괄본부장, 허명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 대표를 비롯해 명창환 전남행정부지사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전남 해남·완도·진도), 명현관 해남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 대회는 2019년 부산을 시작으로 강원 원주, 경기 파주 등 국내 곳곳의 코스를 돌며 경기하고 있다. 이는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오픈과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의 운영 방식과 같다.
올해 대회가 열리는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대한민국 10대 코스뿐 아니라 다수의 베스트 코스 순위에 빠짐없이 이름을 올려왔다. 최근에는 아시아퍼시픽 톱50 골프장에도 포함돼 국제적인 경쟁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한편 파인비치 골프링크스는 LPGA투어 대회 개최를 기념해 광주·전남 지역민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광주, 전남에 주소를 둔 주민이라면 9월 한 달간 주중(월~금 1부) 그린피 10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혜택을 위해서는 주소지 확인이 필수다.
오해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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