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친딸 강간, 임신까지 시킨 ‘짐승 아빠’
채상우 2025. 8. 11. 12:04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친딸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것도 모자라 임신까지 시킨 50대 아버지가 재판에 넘겨졌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최근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강제추행) 혐의로 A 씨를 구속 기소했다.
A 씨는 2021년 7월과 올해 3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친딸인 B 씨를 강간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범행 시기는 B 씨가 미성년자였던 때도 포함된다.
A 씨의 범행은 B 씨가 임신 검사를 받기 위해 병원을 찾으면서 발각됐다.
B 씨는 검사받는 과정에서 “아버지로부터 피해를 입었다”는 취지로 이야기했고, 병원 측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와 B 씨 태아의 유전자(DNA)를 대조한 결과, 서로 친자 관계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B 씨와 그의 모친은 피해 상황을 주변이나 수사 기관에 알리기 어려운 가정환경에 놓여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럴드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먼지 쌓인 책장 속 보물이…경매서 8000만원에 팔린 ‘이 책’ 정체
- 이시영 “죄송한 마음”…美 식당 비매너 논란 사과
- 예스24 또 ‘먹통’…해킹 사태 두 달 만에 다시 접속장애
- “일본 가면 사와” 한국인 압도적 쇼핑목록 1위는?
- “트럼프가 이혼 당일, 데이트 신청했다” 에마 톰슨 27년전 폭로
- “입 간질간질”…트와이스 사나, 지드래곤 열애설 언급
- 대학생, 시험기간 오전엔 ‘이곳’에 몰린다?…“가성비·접근성 선호”
- 신화 이민우 “교제 3개월 만에 임신”…싱글맘 약혼자 공개
- 시청률 0% ‘소멸’ 위기…“결국 사상 첫 4억씩 주고 내보내더니” 대반전
- 조진웅 “尹 비상계엄 대가 치러야…우리가 어떤 민족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