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보겠다고 난입…'보플2' 팬들, 역대급 민폐 인증[SC이슈]

김준석 2025. 8. 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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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 팬들이 KBO 리그 경기장에서 과격한 행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보이즈 2 플래닛' 연습생들이 시그널 송 무대를 펼쳤는데, 이를 보기 위해 일부 팬들이 질서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자리를 점거하거나 경기장으로 진입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무질서한 팬 행동이 연습생들 이미지와 데뷔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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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캡처=온라인 커뮤니티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Mnet 보이그룹 데뷔 프로젝트 '보이즈 2 플래닛' 팬들이 KBO 리그 경기장에서 과격한 행동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날(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 경기 도중 벌어진 팬들의 난동에 대한 목격담과 사진, 영상이 잇따라 게시됐다.

이날 5회 말 클리닝 타임에 '보이즈 2 플래닛' 연습생들이 시그널 송 무대를 펼쳤는데, 이를 보기 위해 일부 팬들이 질서를 무시하고 무단으로 자리를 점거하거나 경기장으로 진입했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특히 관람 구역 외 촬영이 용이한 익사이팅석으로 팬들이 대거 몰리며, 스태프를 밀치거나 넘어뜨리는 등 물리적인 충돌까지 발생했다.

심지어 '시큐리티를 깨물었다'는 증언까지 나와 도를 넘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거세다.

무대 이후에는 쓰레기를 자리에 방치한 채 대거 이탈하는 등 팬들의 집단 행동에 야구팬들 사이에서도 불쾌함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기본 예의도 없는 팬덤", "아이돌 공연을 야구장에서 왜 하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프로그램과 팬문화 자체에 대한 피로감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무질서한 팬 행동이 연습생들 이미지와 데뷔 프로젝트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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