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억 저택' 김남주 "대저택도 20년 넘게 사니 소박하다 그런다"('안목의여왕')

배선영 기자 2025. 8. 7.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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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김남주가 결혼 생활 20년이 되니 집이 소박하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7일 방송된 SBS Life 예능 프로그램 '안목의 여왕 김남주’에서 김남주는 자신의 부엌을 공개했다.

이날 김남주는 "20년이 되다 보니 조금 올드하지만"이라며 부엌을 소개했다. 그는 아토피 아들을 위한 가족들과 다른 소재의 의자, 아기자기한 주방 용품 등을 애정을 갖고 소개했다. 특히 부엌 한 쪽에 "아이들이 100점 받아오거나 상을 받으면 '학원 안가도 돼'라며 기분 좋게 마시는 와인을 위한 것"이라며 와인 칠러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 김남주는 "원래 주방이 작지 않았다. 그런데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좁아지고 또 옹벽 때문에 주방을 더 넓게 빼지 못했다"라고 말했다. 주방 뒷쪽으로 보조 주방이 있다고도 밝혔다.

이날 스태프가 "좁긴 좁네요"라고 말하자, 김남주는 "시끄러! 좁아서 남편이랑 사이가 좋아진 거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김남주는 "20년 전에 이 집 지었을 때 사람들이 대저택이라 그랬는데 이제는 소박하고 사람 냄새 난다고 한다"라고 말하며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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