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부고에도 방송 진행”…임성훈, 데뷔 50년 만 ‘유퀴즈’로 첫 토크쇼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5. 8. 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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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MC 임성훈(71)이 데뷔 50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7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MC계의 레전드 임성훈, 데뷔 후 첫 토크쇼 출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성훈의 출연이 예고됐다.

임성훈은 이날 "방송을 50년 했지만 토크쇼는 처음"이라며 '유퀴즈' 출연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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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킈즈’에 출연한 국민 MC 임성훈. 사진 ㅣtvN
국민 MC 임성훈(71)이 데뷔 50년 만에 처음으로 토크쇼에 출연한다.

7일 공개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MC계의 레전드 임성훈, 데뷔 후 첫 토크쇼 출연!”이라는 문구와 함께 임성훈의 출연이 예고됐다.

이날 유재석은 임성훈을 향해 “가수 조용필의 진짜 절친은 처음 본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성훈은 “가요톱10을 녹화할 때 일주일에 한 번씩 (조용필과) 만났는데 끝나면 항상 당구를 쳤다”고 에피소드를 전했다.

임성훈은 이날 “방송을 50년 했지만 토크쇼는 처음”이라며 ‘유퀴즈’ 출연에 대한 감회를 밝혔다. 이어 “박소현 씨와 함께 26년간 진행한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오랜 시간 이끌어온 프로그램은 최근 휴식기에 들어가며 자연스럽게 MC 자리에서 내려오게 됐다. 그는 당시의 상황을 회상하며 “내일이 ‘순간포착’ 녹화였는데 갑자기 전화가 왔다. 낮에 어머니의 부고를 들었다”며 “이제는 내가… 그래, 이제는…”이라는 말과 함께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임성훈은 1970년 가수로 데뷔해 1974년 코미디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KBS2 ‘가요톱10’ MC로 10년간 활약했으며, 1998년부터는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를 통해 오랜 기간 시청자와 만나왔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3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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