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혼 안하고 사냐” 홍진경, 3달전 발언 보니‥‘이혼숙려캠프’에 폭풍 호기심


[뉴스엔 배효주 기자]
홍진경이 결혼 22년 만에 합의 이혼으로 '돌싱'이 된 가운데,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혼에 대해 적극적으로 질문하는 모습이 재조명됐다.
지난 5월 22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이혼 숙려 캠프'에서 위기의 부부들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는 이호선 교수와 박민철 변호사가 출격했다.
해당 방송에서 폭력이 오가고 외도도 하지만 이혼하지 않는 부부 사례를 듣던 홍진경은 "욕을 하고 뺨을 때릴 정도면 끝인 건데 그렇게까지 하면서도 왜 안 헤어지고 사냐", "사람 고쳐쓸 수 있냐"고 궁금해했다.
또, 이호선 교수는 이혼에 대해 여러 질문을 던지는 홍진경을 향해 "홍진경 씨를 처음 뵀는데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순간 순간 질문을 너무 잘하고 내면에 구축된 지식의 구조가 있는 사람이다. 겉으로 볼 때는 캐릭터 상 약간 부족한 듯한.."이라고 했고, 이에 홍진경은 "칭찬으로 듣겠다"고 화답하기도 했다.
앞서 홍진경은 8월 6일 정선희가 운영 중인 채널 '집 나간 정선희'를 통해 결혼 22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홍진경은 지난 2003년 5살 연상 사업가 A씨와 연애 5년 만에 결혼해 2010년 딸 라엘을 낳았다.
해당 영상에서 홍진경은 "안타까운 건 우리가 비로소 남이 되어서야 진짜 우정을 되찾은 것"이라고 전 남편과의 현재 관계를 밝히면서 "잘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런 이야기를 언제 해야 하지? 아무 이야기 없이 이렇게 흘러가도 되나? 속이는 것 같았다. 마음 한 켠이 늘 무거웠는데, 적절한 타이밍도 모르겠고 또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도 몰랐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또 "라엘이 아빠를 1998년에 만났다. 27년~28년을 라엘이 아빠만 만나고, 라엘이 아빠만 알고 살았던 사람"이라며 "왜 헤어졌나 궁금하시겠지만 누구 한 사람의 잘못으로 헤어진 게 아니라 좀 다르게 살아보자 한 거다. 우리가 헤어지고 나서, 남이 되고 나서야 진짜 우정이 생겼다. 내가 예전에 연애할 때 믿고 따르던, 연인 관계를 떠나 좋아하던 오빠였는데, 지금 나에겐 좋은 오빠다"고 전하기도.
정선희의 "'더 이상은 안 된다' 느낄 만한 순간이 있었냐"라는 질문에 홍진경은 "결정적으로 한 사람의 잘못은 아니다. '다들 그러고 살아?', '그렇다고 이혼하니?' 하면 할 말 없지만, 이건 개인의 선택이다"고 말하며 이유는 따로 밝히지 않았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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