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터닝밸류 "헬릭스미스, 중증하지허혈증 치료제 中3상 성공 긍정적"

[파이낸셜뉴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7일 헬릭스미스에 대해 중증하지허혈증 치료제인 '엔젠시스'의 중국 3상을 성공해 향후 관심 둘 만 하다고 진단했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현재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약물 형태 중증하지허혈증(CLI) 치료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사는 전세계 유일한 약물형태 중증하지허혈증(CLI) 치료제 후보물질인 ‘엔젠시스(NL003)'를 개발해 최근 중국 임상3상에 상공했다.
동사는 2004년 바이로메드(헬릭스미스의 이전 사명) 당시 ‘엔젠시스’ 기술과 상업화 권리를 중국 제약사인 ‘노스랜드’에 이전했다.
당시 계약금은 따로없었으며 시판 후 로열티만 있는 조건이었다. 임상 1상과 2상은 헬릭스미스가 미국과 한국에서 단독 진행했으며, 임상 3상은 기술이전을 받은 노스랜드가 중국에서 진행하여 임상3상에 성공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임상 3상을 마치고 현재 중국 식약처인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기대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NMPA는 7단계에 거쳐 진행되는 기술적 검토를 마쳤으며 현재 행정절차만 남겨두고 있어, 올해 하반기 승인 여부가 확정 될 전망”이라며 “중국 NMPA에서 품목허가승인을 받아 상업화할 시, 노스랜드는 ‘엔젠시스’ 출시 후 7년간 헬릭스미스에 로열티를 지급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로열티는 순수익(순매출)의 7% 또는 총수익(총매출)의 4% 중 더 높은 비율로 책정된다. 7년후 다시 노스랜드와 로열티 조건에 대해서 재계약 한다”라면서 “중국의 중증하지허혈증 치료제 시장은 2025년 기준 약 8000억원으로 추정되는 만큼 주목해야 한다”라고 부연했다.
노스랜드가 중국에서 품목허가승인을 받게 되면, 다른 주변국들에도 수출을 진행할 것으로 보여 중국에서 노스랜드가 현재 1.5조원 생산규모 ‘엔젠시스’ 공장을 올해 완공을 목표로 짓고 있다.
스터닝밸류리서치는 이를 풀가동할 경우 헬릭스미스가 받을 수 있는 로열티 규모는 600억원에서 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로열티 #헬릭스미스 #엔젠시스 #중증하지허혈증 #CLI #중국3상 #노스랜드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00억 부동산부자' 전지현 "주식투자, 목표수익 도달하면 바로 판다"
- "나 SK하닉 320주 있잖아" 점심마다 체할거 같은 직장인 "연봉얘기보다 듣기 싫네요" [월급쟁이 희
- 강수지도 놀랐다…20년 묵힌 옛 통장 조회했더니 튀어나온 '꽁돈'
- "아니 왜 올라?" 삼성전자 폭락 '확신적 예감'에 팔았더니, 4% 올라..."그게 저점이었나" [개미의 세
- "초봉이 1억"…SK하이닉스 '전문대 졸' 응급구조사 채용공고에 의료직군 '난리'
- "삼전·하닉, 공부 못한 애들 가던 곳"…현대차 직원의 '박탈감' 호소에 불붙은 논쟁
- "여친이 지원금 받았다는데, 결혼해도 될까?"…처가 가정 형편 의심한 男 [어떻게 생각하세요]
- "삼성전자·SK하이닉스 샀더라면"…이해인, 40억대 건물 공실·이자 부담 고백
- "김밥 1알을 30분 동안?"…'44kg 아이유', 극도로 제한된 식단 괜찮을까 [헬스톡]
- 전원주, 'SK하이닉스 2만원' 매수 일화 공개..."증권사에서 모시러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