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가브리엘과 계약 해지, 아쉬운 작별

이정준 기자 2025. 8. 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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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광주FC가 구단 SNS를 통해 가브리엘과 상호 합의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구단 SNS 캡쳐.

아사니에 이어 가브리엘마저 광주 FC를 떠난다.

지난 6일 광주FC는 구단 SNS를 통해 가브리엘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가브리엘은 뛰어난 신체 능력과 공 소유, 드리블 능력을 통한 측면 돌파로 리그 초반부터 주목받았다.

가브리엘은 지난해 1월 9일 광주FC에 합류해 하나은행 K리그1 2024 1라운드 FC 서울과의의 홈 개막전에서 데뷔골까지 기록하며 경기 MOM과 라운드 MVP까지 차지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가브리엘은 2024년 총 34경기 8득점 6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보였으나 리그 후반반기 반월판 부상으로 고국 브라질로 돌아가 수술을 받아야 했다.

이후 지난 4월 16일  코리아컵 3라운드 경주 한국수력원자력과 홈경기에서 복귀골을 만들어냈고, 박인혁의 골을 어시스트하는 멋진 패스를 보여주며 2:0 승리, 16강 진출에 기여했다.

하지만 2025년 리그 8경기에 출전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이에 가브리엘은 구단과 계약을 해지하고 광주를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