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구성환, '구저씨'의 십자성 마을 투어

오는 8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구성환이 45년간 살고 있는 정겨운 동네 한 바퀴 현장이 그려진다.
7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구성환이 동네 이웃들과 반갑게 안부를 전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들이 담겨 있다. 그가 45년 동안 살고 있는 동네는 '십자성 마을'로, 국가유공자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곳이다.
구성환은 손수레를 끌며 동네 이웃들의 안부를 체크하고 일상의 이야기를 나눈다. 그는 동네의 맥가이버 철물점 아저씨와 믹스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일상을 나누고, 담 너머 이웃 아저씨의 근황을 묻는다. 구성환의 등장에 이웃들은 “십자성 마을의 스타야!”라고 미소로 반긴다.
이날 구성환은 다리가 불편하신 이웃 아저씨가 해외 핸드사이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는 근황을 듣고 깜짝 놀란다. 그는 “항상 긍정적이셨던 모습을 본받아 자랐다”라며 “삼촌 같은 동네 아저씨”라고 존경심을 드러낸다. 가는 곳마다 “장가 가야지?”라며 훅 들어오는 이웃들의 '장가 공격'에 마트에서 산 아이스크림으로 수비를 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구성환과 앞집 아주머니 사이에 훈훈한 정이 가득한 '인심 전쟁(?)'이 펼쳐진다. 수박을 들고 옥상에 텃밭을 가꾸는 앞집 아주머니의 집에 방문한 구성환은 고추부터 방울토마토, 호박 등 각종 농작물을 바구니 가득 채워 돌아온다고. 구성환은 “눈만 마주치면 주세요”라며 자신을 챙겨 주시는 아주머니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더 가져가”라는 아주머니를 향해 구성환은 “아니에요”를 연발하며 손사레를 치는데, 그만의 이유가 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구저씨' 구성환이 전하는 긍정 에너지의 이유는 오는 8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지혜 엔터뉴스팀 기자 yu.jihye1@jtbc.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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