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좀비딸' 8일 연속 1위…누적 237만, 여름 극장가 꽉 잡았다

신영선 기자 2025. 8. 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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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X최유리 '좀비딸' 흥행 질주
‘발레리나’·‘스머프’ 새 진입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좀비딸'이 8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전날인 6일 15만153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7만5214명으로, 여름 극장가를 대표하는 한국영화로서 굳건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좀비딸'은 맹수 사육사 정환(조정석)이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 수아(최유리)를 구하기 위해 벌이는 극비 훈련과 고군분투를 그린 코믹 드라마. 누적 조회수 1억 뷰를 기록한 이윤창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한편, 브래드 피트 주연의 'F1 더 무비'는 같은 날 5만3650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7만4604명으로, 장기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개봉한 신작들도 순위권에 진입했다. 키아누 리브스 주연의 '존 윅' 시리즈 스핀오프로 제작된 '발레리나'는 4만3406명을 동원해 3위에 올랐고, 애니메이션 '스머프'는 1만5502명의 관객을 모으며 4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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