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생존 신고"…18년 만에 '라디오스타' 출연 결심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조성모가 18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오빠는 돌아오는 거야'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김장훈, 바비킴, 조성모, 손호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조성모가 18년 만에 '라디오스타'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성모는 "'라디오스타' 18년 동안 PD님 바뀌실 때마다 한 번씩 전화주셨다"라며 18년 동안 이어진 섭외에 처음 출연했다고 밝혔다.
조성모는 "너무 매운맛이었다"라고 출연을 망설였던 이유를 전하며 "많이 내려놓기도 했고, 나이도 먹었고, 생존 신고하러 나왔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성모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인사가 있다며 "여러분들을 깨물어드리던 조성모입니다"라고 그때 그 시절 감성을 소환해 웃음을 안겼다.
최근 '더 시즌즈 - 박보검의 칸타빌레'에 출연해 여전한 모습으로 반가움을 전한 조성모는 기세를 몰아 신곡을 준비 중이라고. 조성모는 "30년 가까이 된 그 모습, 노래들을 다시 추억하시면서 너무 반가워해 주셨다, 그 마음에 보답해 드릴 수 있는 건 신곡밖에 없다, 막바지 작업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 해제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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