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잼 청주 즐기기 ‘청주여기’ 앱으로 OK
오디오 해설·디지로그 북 기능 탑재
물놀이·치유마을 등 예약 시스템도

[충청투데이 송휘헌 기자] 청주시 관광 앱인 '청주여기'가 누적 다운로드 10만건을 돌파하는 등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6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여기' 앱은 지난달 기준 누적 다운로드 10만 5987건, 회원수 6만 3677명을 달성했다. 청주여기 다운로드(회원수) 건수는 2023년(7~12월) 2만 5393건(1만 8103명), 2024년 4만 968건(1만 9162명), 올해(1~7월) 3만 9626건(2만 6412명) 등으로 집계됐다. 올해 1~7월 앱 다운로드 건수는 지난해 전체와 비슷한 규모를 보여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시는 2022년 '스마트관광도시 조성사업'에 선정돼 약 1년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2023년 7월 '청주여기' 스마트관광 앱을 선보였다. '청주여기'는 이용자의 성향을 분석한 관광 코스 추천, 스마트관광 오디오 해설 등과 함께 여행 중 촬영한 사진을 직접 편집해 포토북으로 받아볼 수 있는 '디지로그 북' 기능 등을 탑재했으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으로도 변환해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고도화 사업을 통해 물놀이장, 카약, 치유마을, 성안길 해설서비스 등의 통합 예약시스템을 구축했다. 도심 속 물놀이장 등 민선 8기 '꿀잼 청주' 정책과 발맞춘 결과 올해 5월부터 7월까지의 다운로드 건수는 3만 5702건으로 껑충 뛰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의 입 맛에 맞춘 관광 앱이 되기 위해 계속해 고도화를 진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 예약 등의 예약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시민들에게 청주여기 앱이 많이 사랑받는 이유인 것 같다"며 "예약 등을 위해 앱을 이용했지만 청주의 행사와 축제 등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는 의견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회원수가 계속해 증가하는 만큼 내실을 다져 앱을 더 이용하고 머물러 있는 시간을 늘리기 위해 주력할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 내년 고도화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청취하는 중이고 시민과 관광객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앱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휘헌 기자 hhsong@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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