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일대-DIP, 1인 미디어 전문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교육 커리큘럼 공유·시설 협력 등 실무형 교육 플랫폼 구축 본격화

이번 협약의 핵심은 양 기관의 강점을 결합해 시너지를 창출하는 데 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디지털 혁신 인프라와 경일대학교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의 전문적인 교육 노하우가 결합해 이론과 실무를 아우르는 실전형 교육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콘텐츠 기획, 제작, 유통, 마케팅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교육 과정을 제공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1인 미디어 산업 분야 교육 확산을 위한 정보 교류 △교육 커리큘럼 공유 △교육 과정 운영 홍보 협력 △전문가 네트워크 공동 활용 △교육 시설 이용 협조 등 6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교육 시설과 인적 자원을 공동으로 활용함으로써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지역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의 활동을 지원하는 허브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영 경일대 크리에이터커머스사업단장(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 교수)은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1인 미디어 교육의 저변을 넓히고, 실무 역량을 갖춘 전문 인재 양성 시스템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며, "이는 지역 디지털 콘텐츠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의 이재광 콘텐츠진흥본부장은 "경일대의 뛰어난 교육 역량과 DIP의 혁신적인 인프라가 결합해 지역 1인 미디어 교육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경일대 미디어크리에이터학과는 1인 미디어 시대의 흐름에 맞춰 콘텐츠 제작 기술, 스토리텔링, 디지털 마케팅, 크리에이터 커머스 등 실무 중심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이번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과의 협약은 이러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