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 일본 호텔서 큰일날 뻔..씻고 나온 멤버가 짜증낸 이유는? (기묘한이야기)

[OSEN=박소영 기자]가수 고정우와 김채원이 꾸밈없는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고정우와 김채원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Life '신빨토크쇼 귀묘한 이야기'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고정우를 향해 무속인들은 "돈은 나중에 생각하고 마음을 다잡아야 하는 사주다. 이사 가서 주변 사람들을 잘 거르고 마음을 다잡아야 한다. 돌아가신 할머니가 돕고 있다"고 전했고 김채원을 향해서는 "예쁜 얼굴과는 상반되는 강한 기운의 남자 사주를 지녔는데 건강과 기초 체력 관리에 유의하면 좋을 것이다"며 조언했다.
두 사람은 각자 살아오면서 겪었던 오싹한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김채원은 "그룹 활동 당시 일본 공연을 하러 가면 항상 같은 호텔에 묵었는데 복도 끝 방이 유독 이상했다. 저와 다른 멤버가 함께 방을 쓸 때 동생은 씻으러 가고 저는 누워서 쉬고 있었는데 씻고 나온 동생이 제가 자꾸만 불렀다고 짜증을 냈던 적이 있다"고 전했다.
고정우는 "할머니가 해주신 이야기인데 할아버지가 서당에 다니실 때였는데 그날따라 늦게까지 공부를 하시고 10리 거리를 걸어가셨다. 비바람이 부는 날씨였는데 뒤에서 누군가 나타나 모래와 돌을 던지며 쫓아왔다. 허깨비에 홀렸던 것이다"고 가족의 사연을 소개했다.
또 고정우는 "지나갈 때나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볼 때 가끔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어떤 분을 보면 감정이 북받쳐 오르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들어 손 한 번이라도 더 잡고 이야기를 해주고 싶어진다"고 말하자 무속인들은 "보통의 눈매가 아니다. 기운이 있다. 많은 사람에게 박수받고 사는 삶을 살아가면 된다"고 조언했다.
이날 고정우와 김채원은 각 무속인들의 안타까운 사연에 공감하며 솔직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고 다양한 질문과 해결 방법을 적극적으로 물어보며 시청자들을 한층 더 빠져들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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