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6일 낮 12시35분께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E1 인천기지에서 액화석유가스(LPG)가 누출됐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오후 1시16분께 가스 밸브를 잠갔고 인명 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아직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
소방당국은 “엘피지 가스가 누출됐다"는 공장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서 도로에 엘피지 가스가 누출된 것을 확인했다. 누출된 가스는 프로판가스로 가정이나 음식점 등의 취사 및 난방용 연료로 이용된다. 소방당국은 선박에서 기지로 프로판가스를 이송하는 과정에 배관에서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 중이다.
소방당국은 소방대원 50명과 경찰 10명 등 인원 60명을 동원하고 장비 27대를 동원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