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셩그룹, 글로벌 스포츠 행사 공식 굿즈 사업 호조…우한오픈·팀차이나 캐릭터 상품 수주

김건우 기자 2025. 8. 6. 10:35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헝셩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행사 및 중국 국가대표 관련 공식 굿즈 생산으로 관련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헝셩그룹은 중국 3대 테니스 대회인 우한오픈(WTA1000) 공식 캐릭터 생산권을 확보했다. 우한오픈은 지난해 대회 누적 관중 18만명, 중계 시청자 수 5억명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은 스포츠 행사다. 올해 대회는 10월 4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다.

또 회사는 최근 중국 국가대표팀 통합 브랜드인 '팀 차이나(TEAM CHINA)'의 캐릭터 상품도 납품 예정이다. 팀 차이나는 2019년 런칭 이후 현재까지 450여 종의 제품이 도우인, 샤오홍슈 등 라이브커머스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판매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중국 스포츠 행사 굿즈 시장은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 공식 굿즈 매출액이 약 25억위안(4800억원)을 기록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다. 헝셩그룹은 향후에도 캐릭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해 대형 스포츠 행사 공식제품 생산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헝셩그룹 관계자는 "오는 10월 우한오픈, 팀 차이나 등 대형 스포츠 행사와 단체에 대한 공식 굿즈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며 "주력사업인 완구분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앞으로도 제품군 다변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건우 기자 jai@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