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도시답게"…평택시, 시민 대상 무료 화상영어 프로그램 가동

경기=이민호 기자 2025. 8. 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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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프미, 티처!' 운영 안내 포스터./사진제공=포스터

경기 평택시는 평택영어교육센터가 지난달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1:1 화상영어 프로그램 '헬프미, 티처!'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헬프미, 티처!'는 평택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한 비대면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의 환경에 맞춰 영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시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짧고 집중도 높은 수업 구성을 통해 실용적인 회화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한 15분간의 영어 회화 수업으로 이뤄진다. 참여자에게는 매월 2회의 수강권이 자동 지급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사전 등록한 시간표 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인 추천 시 최대 3회의 추가 수강권을 제공한다. 페이지 내 예습 자료로 전자책(E-book) '토킹북'과 영상 콘텐츠 'SNS영어'를 제공한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헬프미, 티처!'는 평택시민 누구나 영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교육 서비스"라면서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 중심의 평생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이민호 기자 leegij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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