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화살코보다 더한 무기 공개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턱” 양희은도 감탄 (여성시대)

하지원 2025. 8. 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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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서경석이 갈라진 턱의 매력을 언급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경석은 과거 턱관절 홍보대사를 맡았던 일화도 전했다.

서경석은 "친구 의사가 부탁해서 했다. 제가 턱이 좀 건강해 보이지 않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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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서경석이 갈라진 턱의 매력을 언급했다.

8월 5일 방송된 MBC 표준 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이하 '여성시대')에는 서경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1972년생인 서경석은 지천명을 맞이하며 삶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말했다.

서경석은 "하늘의 명을 아는 50대다. 천명이 뭘까? 너만 잘살지 말고 주변을 둘러봐라 이런 뜻이 아닐까 싶다. '조금씩 어깨동무하면서 가자' 이런 느낌의 활동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양희은은 "바른생활 사나이가 되니까 매력이 없어지는 거 같다. 너무 반듯하다"라고 감탄했다. 김일중은 "사위 삼고 싶은 연예인 1위가 아닐까 싶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서경석은 과거 턱관절 홍보대사를 맡았던 일화도 전했다. 서경석은 "친구 의사가 부탁해서 했다. 제가 턱이 좀 건강해 보이지 않나"라고 했다.

양희은은 "제일 매력포인트가 턱 갈라진 거다"라고 공감했다. 서경석은 "화살코가 여기를 가리키는 거다. 이걸 보라고. 아시아에서 보기 드문 턱이다"라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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