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8월 마티네 콘서트…로시니·베토벤 연주

조기용 기자 2025. 8. 4.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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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1시 콘서트 김현준·16일 토요콘서트엔 김수연 협연
[서울=뉴시스] '8월 마티네 콘서트' 포스터. (사진=예술의전당 제공) 2025.08.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조기용 기자 = 예술의전당이 8월 마티네 콘서트 시리즈로 총 두 편의 클래식 공연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마티네 콘서트'는 프랑스어로 아침을 의미하는 마탱(matin)을 차용해 '낮에 여는 공연'을 의미한다.

공연은 ▲14일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11시 콘서트'(11시 콘서트) ▲16일 'IBK기업은행과 함께하는 토요콘서트'(토요콘서트)가 개최된다.

지휘자 정나라가 4년 만에 11시 콘서트 무대에 복귀하며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합을 맞춘다. 로시니의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으로 포문을 연다. 또 로시니의 '바순 협주곡', 베토벤의 '3중 협주곡 C장조 Op.56' 제1악장이 이어진다. 끝으로는 브람스의 '하이든 주제에 의한 변주곡 Op.56a'가 무대를 장식한다.

공연에는 바수니스트 김현준이 협연한다. 또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처음인 실내악 앙상블 '룩스트리오'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16일에는 지휘자 이병욱과 KBS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라 베토벤의 작품을 선보인다. 베토벤이 오스트리아 극작가 콜린의 희곡을 토대로 쓴 작품인 '코리올란 서곡 Op.62'로 시작한다. 이어 피아니스트 김수연과 함께 '피아노 협주곡 제4번 G장조 Op.58'을 연주한다.

공연 마지막은 슈만이 "두 북유럽의 거인 사이에 선 그리스의 날씬한 아가씨"라고 표현한 '교향곡 제4번 B♭ 장조 Op.60'을 선보인다.

공연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와 콜센터, NOL티켓에서 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cusem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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