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E.O.S 출신 강린, 호텔서 숨진 채 발견…향년 58세

정빛 2025. 8. 4. 11:0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O.S 출신 강린. 유튜브 채널 '어게인 가요톱10' 영상화면 캡처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E.O.S(이오에스) 출신 뮤지션 강린(강인구)이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졌다.

3일 파이낸셜뉴스 보도에 따르면 강린은 지난달 3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58세.

경찰은 타살 흔적은 없다고 밝혔으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강린은 1993년 3인조 그룹 E.O.S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보컬 김형중, 기타 고석영과 함께 활동한 그는 데뷔 앨범 '꿈, 환상, 그리고 착각'에서 키보디스트로 참여했고, 이후 2집과 3집에서 프로듀싱을 맡았다.

대표곡으로는 '넌 남이 아니야', '꿈, 환상 그리고 착각', '각자의 길' 등이 있다. 당시 E.O.S는 유로 테크노 장르를 표방한 독창적인 음악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룹 활동 이후 강린은 1995년 리녹스(Lynn O&X)를 결성해 활동했으며, 마리 제인(Marie Jane), 제트(Zett) 등 다양한 밴드의 앨범 제작에도 참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